매 순간 죽어가는 뇌세포는 어디로 처리될까요? 우리의 세포는 매 순간 태어나고 매 순간 죽습니다. 물론 세포도 각기 그 임무에 따라 생존기간은 다르지만 몸 전체로 보면 죽고 사는 활동은 한순간도 그치지 않습니다. 세포가 태어나고 죽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몸 전체는 매 순간 새로운 에너지를 순환시킬 수 있으므로 생명을 연..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머릿내 눈곱 귀지 콧물 가래 비듬 개기름 땀 등이 중풍을 예방해줍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하나의 객체와 주체로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룰 수 있는 몸의 기관은 뇌입니다. 따라서 뇌는 몸에 필요한 정기를(=에너지) 생산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뇌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 대한 통제나 마음을 균형 있게 쓰지 못하게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19.09.25
노인의 안구출혈은 뇌출혈의 전조증 필자가 누누이 말하는 병리입니다만 여기서 다시 말하면 1) 얼굴과 머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병증에는 비염을 바탕으로 깔고 있다는 것이고 2) 얼굴 부위에서 저절로 출혈이 되는 경우는 뇌출혈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얼굴이나 머리에서 땀이 나 기름이 배출되지 않으면 뇌에 노.. 카테고리 없음 2019.07.17
마음의 병은 (心身病 ) 실체가 있고 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I. 심신병의 정의 1. 양방의 정의와 꼭 알아야 할 점 심신병이란 마음의 상태가 육체적인 병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기분이 저조한다는 뜻이 아니라 실제로 아프다는 것이고 증상에 따라 양방의 검사에서도 그 병증이 그대로 보여지.. 카테고리 없음 2017.10.25
힘이 없어 숟가락질을 못해요 생활하는데 피로가 누적되고 무기력증이 오래가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이 아픈 것은 자연스런 병리진행과정입니다. 그런 경우 사람들은 종종 숟가락질하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경험이 없거나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말을 하나의 상징적인 과장적인 표현으로 이해.. 카테고리 없음 2016.11.01
양방이 이제 습담에 관한 개념에 눈을 뜨기 시작하다. 양방에서 습담이란 개념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아래 링크는 뇌에 습담의 모습을 뇌의 안개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그런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좀 황당한 면이 있어서 바로잡을 만한 글이 있어 링크했지만 글쓰기 위해 복사했습니다. 바로 그 부분에 주석을 달아.. 카테고리 없음 2016.10.25
관자놀이 지방종의 염증반응을 이용한 치료와 병리해설 얼굴의 관자놀이( 눈썹 끝과 이마 모서리 사이 조금 들어간 부위)에 지방종을 물리치료한 내용입니다. 지방종에 관한 일반적인 병리에 관한것은 누누히 이야기 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여기서는 어떤 경우에 물리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지인이 관자놀이에 조그만 .. 카테고리 없음 2016.09.07
자가면역성 뇌염 - 중풍, 치매, 소뇌위축, 파킨슨병 등의 주요원인입니다. 염증은 쉽게 말해서 곪는 것입니다. 예컨대 일하다 손에 상처를 입으면 그 상처부위가 붉게 열나고 붓고 진물(고름)이 나오면 염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사에 하나에 이름이 붙으면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기준으로 그 세상사를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름이 나.. 카테고리 없음 2016.07.30
선의학의 생활생리 - 배터리 충전과 나잇살 옛날에 라디오 약 혹은 건전지란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왠지 건전지란 말대신 바테리, 배터리(이게 표준어인듯?), 빠때리 혹은 빠떼리 라는 말을 많이 쓰고 가끔 미국물을 좀 먹은 사람들은 배러리 혹은 빼러리 라고 쓰나 봅니다. 자, 말이 빠떼리(보통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 란 말이 나왔.. 카테고리 없음 2013.12.09
머리 흔들기 ( 두선 ) 와 부정맥 그리고 중풍예후 말하다 종종 머리를 가볍게 흔드는 사람들을 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자신이 머리를 흔드는 지를 모릅니다. 나중에는 남들이 지적하니까 혹은 너무 흔드는 폭이 커서 알게됩니다. 머리를 왜 흔들게 되는 것일까요? 더구나 머리를 흔들면 시야도 그 순간에 흔들려 본인이 인식할 수 밖.. 카테고리 없음 2012.01.10